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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영로, 익산을 출마...'4번째 도전'

“한국을 세계 과학 기술 1등 국가로, 익산을 행복 도시로”

등록일 2016년03월08일 17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영로(국민의당) 전 카이스트 연구원이 820대 총선 익산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4번째 총선 도전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3번의 총선 도전에 나섰지만 정치적 힘을 얻지 못해 계획했던 일들을 완결하지 못했다익산을 발전시키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4번째 총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자원이 부족한 한국을 세계 과학 기술 1등 국가로 만드는 것이 소망이라며 익산을 세계 5대 식품도시로 육성, 기업유치와 창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명품 교육도시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수학 과학관을 유치하고 상설 실험센터를 도서관과 공공시설에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생산성 있는 실버문화 타운을 유치하겠다식품과 한옥마을, 새만금 지역을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초,남중,원광고,원광대를 졸업한 이 예비후보는 카이스트 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청운대 컴퓨터학과 교수, 전 정동영 국회의원 정책특보 등을 역임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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