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옥(54) 국민의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익산 발전을 견인할 3가지 정책 방향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배 예비후보는 먼저, 익산의 선순환 경제를 위해 도심에 녹지축과 하천축을 형성한 녹색도시를 건설하여 관광자원화기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KTX 등을 활용한 전북관광 거점도시로 자리 잡아 한옥마을 등 인접 관광객을 유도 1,000만명 관광도시를 구축하여, 대전이나 광주처럼 선순환경제가 가능한 100만이상의 도시처럼 익산의 자영업이 살맛나는 웃음의 도시, 삶의 질이 높아지는 따뜻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익산시 대표 원예작물을 전량 수매할 수 있는 물류(유통 )혁신시스템을 개발하여 농민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집중하면 기초 고정 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고 판매는 정책적인 시스템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하며 수매 작물을 점차 확대시켜 농민이 살 맛 나는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를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륵사지 또는 왕궁리 유적이 전체 복원되어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협조체제를 이뤄 정부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금강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레져·레포츠 시설 즉, 레일바이크, 짚와이어, 하늘자전거, 모노레일, 카누제작 체험 등을 구축하여 관광산업의 한 축을 형성하고 북부권 발전과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