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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안전도시 구축’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등록일 2016년02월22일 17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모든 분야에 대하여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대적인 국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진단 대상은 시설물, 건축물 등 하드웨어에서 법, 제도, 안전불감에 대한 관행 등 소프트웨어 부분과, 안전기준이 없거나 법 시행 유예중인 캠핑장과 자전거 도로 등 안전 사각지대까지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작년부터 실시했던 국가안전대진단은 시민의 참여 여부에 따라 실효성이 증대되는 만큼, 방송과 인터넷 등 모든 홍보수단을 활용하여 대 시민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진단 대상 시설이 확정되면 우선 자체 점검 실시를 기본으로 하고 전문 분야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하여 진단을 지원한다.

진단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안전진단이나 보수 보강 등의 추가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안전 대응책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이번 국가 안전대진단은 민․관이 모두 협동하여 안전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위험 요소가 발견이 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부탁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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