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의원(익산갑. 더민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을 다니며 새해 인사와 따뜻한 위로를 나눌 계획이다.
특히 6일 연휴 중 단 하루도 쉬지 않는 연속 민생 행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5일 맑은집, 덕성원, 아가페정양원, 북익산노인복지센터, 원광효도마을, 신광요양원 등 익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이후 나머지 기간에는 관내 각 지역 경로당을 다니며 새해인사와 지역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현장 속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생활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각별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예결위 간사이던 2014년, 단 1원도 책정되지 않았던 전국 경로당 냉난방비 596억원을 국회 단계에서 확보해 한국시니어클럽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