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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도전 조배숙 ‘해답일까, 오답일까?’

국민의당 참여 조 전 의원, 1일 익산을 출마 선언

등록일 2016년02월01일 15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조배숙 전 국회의원이 1일 ‘역시나! 배숙이가 해답이다’는 슬로건을 기치로 4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당을 앞두고 있는 국민의당에 참여해, 20대 총선 익산을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익산발전 멈춰버린 4년!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출마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익산의 발전은 정체되고 시계는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며 “익산의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제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힘과 열정이 있고, 경험과 경륜을 가진 중진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을 ‘도전과 열정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하며 “대한민국 최초 여성 검사, 판사와 변호사, 그리고 정치입문, 3선 등 주어진 삶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자평했다.

그는 “19대 총선 패배 이후 인고의 세월을 겪으면서 지역발전과 우리 정치의 미래를 위해 많이 고민하고 준비했다”며 “새로운 도전으로 4년간 멈춰버린 익산 발전의 시계를 다시 돌려 익산을 변화시키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탄생시킨 호남의 민심에 제1야당의 무기력 등으로 변화가 일고 있다”며 “새롭게 창당을 앞두고 있는 국민의당을 통해 지쳐있는 호남민심을 추스르고, 총선승리와 나아가 대선승리를 통해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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