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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희 “중소기업 판로지원이 경제 살리는 길”

전 의원, 25일 익산 향토기업 방문해 중소기업 지원정책 점검

등록일 2016년01월25일 15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 민주당 전정희(익산을)국회의원은 25일 익산시 금강동 소재 유‧아동 내의(內衣) 전문기업인 ㈜아이니를 방문,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2009년 11월 설립된 ㈜아이니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삐삐롱’브랜드를 출시해 2015년‘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만큼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익산시 향토 여성기업을 대표하고 있다. ‘삐삐롱’은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로 디자인된 유‧아동 내의로 국내외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이날 전 의원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중국 선양 롯데백화점 입점 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미경 ㈜아이니 대표는 전 의원에게 “원단입고부터 상품제작까지 전 과정이 익산에서 이뤄지고 있다”면서 “2월 초 대중소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 차원의 지원을 받아 중국 선양 롯데백화점에 단독매장을 개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정희 의원은 “많은 의류업체들이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OEM방식으로 상품을 제작하고 있는데, ㈜아이니는 원단부터 제작까지 대부분의 과정을 국내에서, 그것도 익산에서 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주)아이니를 비롯해 많은 익산지역 중소기업들이 정부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정희 의원은 19대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가 중소기업을 살리는 길이라는 데 역점을 두고 활동하였다. 전 의원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대표 발의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2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에 들어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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