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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발굴 '심혈'

수급자 및 차상위 가정, 아동방임, 학대 아동 우선지원

등록일 2016년01월21일 16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최근 아동학대, 방임과 관련하여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드림스타트를 통해 방임 등 위기에 처한 아동을 우선 발굴한다.

익산시드림스타트는 읍·면·동과 관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관련기관에 추천 협조 공문을 보내 사례관리 아동을 발굴하고 있다.

0(임산부)~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의 성장과 복지여건이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으로 초기상담을 실시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 아동방임, 가정폭력, 학대 아동을 우선지원 한다. 또 위기개입, 집중사례관리, 일반사례관리 아동을 선정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서비스는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부모·가족’ 의 4개 분야로 28종의 맞춤형 서비스가 이뤄진다.

드림스타트 대상자 의뢰 및 신청은 언제든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또는 익산시 복지청소년과 드림스타트(063-859-4232.4233)로 문의하면 된다.

강태순 과장은 “최근 아동학대, 방임으로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하면서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과 발달상의 문제를 조기발견 할 것”이라며 “사례관리와 다양한 맞춤형서비스 제공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지역의 저소득 어린이에게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체․건강․보건 분야부터 정신건강, 심리정서 지원, 보육 및 교육 지원 등 신체와 정서발달, 학습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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