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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폭설 제설작업, 시민불편해소 ‘분주’

110개 노선 482㎞ 도로에 밤샘 제설작업 전개

등록일 2016년01월19일 14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18일부터 폭설이 계속되자, 익산시가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불편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제설기가 장착된 덤프트럭, 굴삭기, 살포기 등 각종 제설장비를 동원하고 시내 구간은 물론 시외 지역에 이르기까지 제설작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익산시에 지난 18일 낮부터 19일 새벽까지 9.7㎝에 이르는 많은 눈이 내리자 시는 국도 23호선을 포함한 110개 노선 482㎞ 도로에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해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했다.

제설작업은 읍·면·동 국도지역 7개 노선 97.0km, 지방도 10개 노선 173.4km, 시가지도로 93개 노선 211.6km 등 총 110개 노선 482km에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새벽에 출근하는 것이 다소 힘들었지만 시민들의 출근길 안전과 원활한 도로 소통을 위해 제설작업을 해 마음이 뿌듯하다. 차량이 원활히 소통될 수 있어 다행이다.”고 했다.

김영장 과장은 “부족한 장비와 열악한 사정에도 불구하고 눈이 내리면 밤새 직원들과 함께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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