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이 19일 익산시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전북지사 이양근 부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받았다.
적십자 회비는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재해이재민구호, 긴급생계구호, 위기가정지원, 청소년활동, 안전지식 전달 등 국가의 인도주의, 봉사의 실천 활동을 수행하는 재원으로 사용된다.
한웅재 권한대행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상생·화합하는 지역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