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에서는 새해를 맞아 청소년 선도활동 및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다짐했다.
12일 익산시 모현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신년회에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 위원 40여명과 군산‧익산지역연합회 강성기 운영실장이 참석했다.
황원일 익산지구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15년에는 익산시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1회, 총 1,842명에게 선도강연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법질서 홍보캠페인과 청소년셀프리더십캠프, 문화체험캠프, 법과생활체험학습, 멈춰! 특강 및 시연회 등을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법에 대한 소중함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올해에도 붉은 원숭이의 기운과 열정을 이어받아,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가지고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활동이라면 적극 앞장서서 진행하자”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