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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2박3일’ 감동의 공연 선사

병신년 새해, 어머니의 진한 사랑 연극 통해 전해

등록일 2016년01월11일 1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6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열린 ‘친정엄마와 2박3일’ 연극 공연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9, 10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공연은 첫 전국투어지로 익산을 선정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람을 온 사람만 줄잡아 2천여명에 이르렀다.

공연장에는 이제 자녀를 출가시키거나 손주를 볼 나이인 5~60대, 칠·팔순의 할머니가 딸과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친정엄마역에 강부자씨와 시집간 딸 역에 전미선씨의 연기는 100분 동안 웃고 울게 만들었다.

특히 어머니의 높고 끝없는 사랑이 전해지는 클라이맥스에서는 관객 모두 눈물을 훔치게 하였고, 배우 인사를 끝으로 공연장을 빠져 나올 때까지도 사람들의 눈가가 촉촉이 젖어 있는 모습 속에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며, 2016년 새해 다시 한 번 가족애를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익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익산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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