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1동에 소재한 현대옥 어양점(대표 박천수)이 5일 지역 내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무료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현대옥 박천수 대표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식사에 초대된 김모(78) 어르신은 “새해부터 맛있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식사를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귀순 동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