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용동면(면장 김용신)이 올해 시정홍보는 물론 면정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업무 수행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임한 이장을 선발해 “이장 으뜸상”을 수여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용동면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장들 가운데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마을공동체 형성에 힘쓴 이장을 선발해 격려할 방침이다.
현재 용동면에는 23명의 이장이 각종 시정홍보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주민들 간 타협과 조정을 하고, 양보를 유도하며 지역사회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김용신 용동면장은 “한 해 동안 이장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주민으로부터 칭송을 받는 이장을 선발해 감사패를 수여할 것”이라며 “올해에도 화합하는 용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