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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병신년 ‘끊임없는 변화‧혁신’ 예고

병신년 새해맞이 시무식 ‘고객 만족, 환자 중심 경영’ 강조

등록일 2016년01월04일 17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4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맞이 시무식을 가졌다.

최두영 병원장, 박헌묵 행정처장, 서일영 기획조정실장을 비롯, 임직원 일동은 새해를 맞아 환우, 보호자 및 고객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와 병원의 발전을 염원하는 시무식을 열었다.

원광대병원은 각종 의료정책의 변화와 메르스 사태 등으로 의료계의 생존이 위협받았던 2015년에도 직원간 화합과 소통 강화 * 해외연수 및 테마 여행 등을 통한 주인정신을 고취 하였다.

또한 힐링 조직 문화 고양 *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친절코디네이터 양성 및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운영 평가 전국 1위 등 내실 있는 경영 성과도 이룩해 냈다.

전북금연센터 * 권역외상센터 * 닥터 헬기 사업 * 권역응급센터 선정 등 선 굵은 국책 사업 유치로 새로운 도약의 에너지를 장착 했다. 이와 함께 해외 환자 유치선도 사업 활동 등을 통한 위기를 기회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저력을 발휘 해 왔다.

최두영 병원장은 “지난 1년간 어려운 의료 환경을 이겨 낸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2016년에도 고객 만족과 환자 중심 경영, 국책사업의 성실한 수행, 교직원들의 자긍심 고취로 주인 정신 함양을 강조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향한 빛을 밝혀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을 마친 원광대병원 교직원 일동은 1층 로비를 찾아 새해 첫날 병원을 찾은 환자 및 고객들을 맞이하며 일일이 신년 인사를 하였다.

또한 임직원 일동은 원광대학교 시무식과 원불교 중앙총부 신년하례식을 차례로 참석, 유관기관 간 신년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았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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