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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인수 귀금속보석명인 작업장 현판 제막식

보석산업 위상 높이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위해 명인 선정

등록일 2015년12월30일 11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올해 익산시 귀금속보석 명인 1호로 선정된 변인수씨 작업장 현판 제막식이 지난 29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변인수 명인과 그 가족,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 박종대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보석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귀금속보석 관련한 우수 숙련기술자인 변인수(59)씨와 소병돈(50)씨를 명인으로 선정했다.

시는 명인의 칭호와 함께 명인증서와 명인패를 수여하는 것은 물론 명인 명의로 주얼팰리스에 입점할 경우 임대사용료 50% 감면과 각종매체와 간행물․홈페이지에 명인제품 홍보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우대조치를 할 계획이다.

지난 16일에는 이들에게 명인증서와 명인패가 수여됐으며, 최근 동산동에 개점한 변인수씨의 작업장에서 명인 현판 제막식을 갖게 됐다. 이번 현판 제막식은 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명인의 판매장 홍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익산시 귀금속보석명인 선정이 익산시 귀금속보석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 명인의 오랜 경험과 숙련기술이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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