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금마면 다사랑회(회장 김 구)는 29일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세대에게 백미 20kg 10포와 생활용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구 회장은 “추운 날씨에 힘들게 생활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삼 금마면장은 “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금마 다사랑회는 1992년에 발족해 어르신 효도관광 ,경로위안잔치, 연말 이웃돕기, LPG호스교체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