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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무직 노사 ‘화합의 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바람직한 노사문화 조성

등록일 2015년12월15일 10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2015 공무직 노사 화합의 밤’ 행사가 15일 익산 갤러리아 웨딩홀에서 공무직 조합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공무직 노사 간 불신과 갈등요인을 없애고 신뢰를 토대로 한 바람직한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무직 노조 신동범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와 공무직 노조는 하나라고 생각한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노사관계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익산시의 희망찬 미래와 지속가능한 발전,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 “이번 행사가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협력하여 상생의 공동체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익산시공무직노동조합은 익산시청 공무직(무기계약근로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 설립된 이래 조합원 수는 현재 150여명에 이르고 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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