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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김지인 사회복지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외국인 근로자등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수행 공로

등록일 2015년12월10일 17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사회사업팀에 재직 중인 김지인 사회복지사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장관 표창장을 수상 했다.

김지인 사회복지사는 보건복지 정책인 건강보험이 불가능한 외국인 근로자등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수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 하였다.

외국인 근로자등 의료지원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와 그 자녀, 국적취득 이전 결혼이민자, 난민, 난민 신청자로 의료급여나 보험 등 의료보장제도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 입원진료비, 외래수술비등을 지원 해주는 복지 정책이다.

“사회복지사로서 어려운 이웃을 더 돌보아야 하는 책임이 있고 병원에서 맡은 바 직분에 충실하려고 노력한 것뿐인데 표창까지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한 김지인 사회복지사는 2008년 원광대병원에 입사, 현재까지 사회 복지업무를 담당 해 오고 있다.

특히 저소득환자 소외계층, 외국인 근로자들을 비롯,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사회사업서비스와 자원봉사자, 무료 이*미용서비스, 환자 도서대여 업무 등 사회복지 및 공익적 업무들을 마음 담긴 정성과 친절로 수행,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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