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합창단 제71회 정기공연 ‘한국합창과 클래식의 만남’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에 익산예술의 전당 분관 중공연장(구.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공연은 클래식 합창의 품격 있는 지휘와 해석을 통해 클래식의 깊이와 전통적인 합창 사운드의 화려한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재즈연주로 유명한 재즈피아와의 협연과 메조소프라노 변정란(배제대학교 교수)의 초청연주, 국악 및 하프 협연도 준비되어 있어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품격 있는 음악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좌석은 전석 초대로 이루어지며, 공연 당일 오후6시부터 좌석권으로 선착순 교환이 가능하다.
초대권은 유정종합악기, 호남문고, 빈앤빈 커피숍, 동주민센터에서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