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에 독일의 유력한 식품전문지인 인터내셔널 푸드 마케팅 & 테크놀리지(International Food Marketing & Technology) 매체가 18일 방문했다.
인터내셔널 푸드 마케팅 & 테크놀리지(International Food Marketing & Technology)은 독일 전역에 발행되는 격월간지로 식품업계 고위 관계자나 전문가를 위한 국제적인 잡지이다.
이날 인터내셔널 푸드 마케팅 & 테크놀리지(International Food Marketing & Technology)의 이안 힐리(Ian Healy) 기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과 2016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하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단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에 외국인투자지역(Foreign Investment Zone) 지정을 강조하면서 해외기업에 대한 임대료 감면 및 조세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를 설명했다. 또한 독일을 포함한 유럽 주요 식품기업들에게 최대한 정보 제공 및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세계 최고의 식품산업전문단지를 지향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동북아 교통물류의 최적지이다. 다양한 기업지원시설과 기업지원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산업단지로서, 국내외 식품기업들에게 최상의 기업 환경과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