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U턴기업 유치가속화 '부심'

한웅재 권한대행, 국내복귀기업 간담회 '진지한 논의'

등록일 2015년11월13일 11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해외진출기업 유치 활성화와 국내복귀기업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웅재 익산시장 권행대행(부시장)은 지난 12일 최상선 한국주얼리협동조합장((주)영패션 대표)과 김광훈 익산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터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해외진출 주얼리기업 동향 및 국내외 주얼리산업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했다.

㈜영패션 최상선 대표는 “국내복귀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파급효과가 큰 기업을 유치할 경우 주얼리공단 활성화에 큰 일조를 할 것”이라며 “투자를 완료한 기업들에게는 2016년도가 성공적인 정착의 중요한 시기로 센터운영 등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광훈 센터장은 “중국진출이후 도금 전문분야 인력이 중국에 집중해 있어, 기술 인력을 국내로 끌어올 수 있는 E-7비자 발급 완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익산시의 변화에 따라 U턴사업을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내년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특정활동사증(E-7)비자발급 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기업의 어려운 점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주얼리공단에는 8개 기업이 242억원 투자하여 280여명 이상을 고용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그중 ㈜영패션은 월 50만불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