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 승강장 설치 갈등, 상생 방안 찾아라”

황호열 유재구 주유선 최종오 성신용 김용균 의원 등

등록일 2015년11월09일 14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의회(의장 조규대)가 제189회 임시회를 개회중인 가운데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서 각 의원들은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황호열 위원장 : 최근 시내버스 파업 위기에 밤샘협상 등으로 원만하게 합의점을 이끌어 낸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원광대학교 승강장 설치에 따른 학생과 운수업 종사자간의 갈등이 예상되는 바, 한 번 더 지혜를 발휘하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토록 당부하였다.

▶ 유재구 의원 : 지난 10월 농협과 전북은행이 시금고로 선정되면서 중소기업 소상인경영자금을 대출해 준다는 발표가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 말하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의미있는 일이므로 적극적인 운영방법을 찾아 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주유선 의원 :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강사진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있어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지만 실제 강사진의 실력이나 성실도 등 운영점검시 보다 꼼꼼하게 점검하여 더욱 활성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최종오 의원 :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에 있어서 행정절차가 늦어짐에 따라 공사가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사업추진을 당부하였다.

▶ 성신용 의원 : 경로당의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호응이 좋으므로 계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들이 쉴 수 있는 쉼터가 없다고 지적하고 65세 이상 장애어르신들을 위한 쾌적한 쉼터를 만들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 김용균 의원 : 불법 주정차 없는 선진교통문화를 위해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많음을 지적하였다. 특히, 내년에 모현동, 송학동 지하차도가 개통되고 나면 많은 차량 통행이 예상되는 바 단속에 앞서 주차장 설치 등 근본적 해결방안을 미리미리 준비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