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이춘석, 기쁨의교회 옆 도로개설 국비6억 확보

폭 20m, 길이 130m 규모의 도로개설...내년 12월 완공

등록일 2015년11월05일 17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도로 미개설로 주민 불편과 통행 단절을 초래했던 모현동 배산-장신택지 간 (기쁨의 교회 옆) 도로개설사업에 국비가 투입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법사위, 익산갑)은 5일 행정자치부로부터 모현동 배산-장신택지 간 도로개설사업을 위해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모현동에 새로 조성된 배산택지와 장신택지 지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계획되었으나 예산 부족 등으로 도로가 미개설돼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 특히 인근에 대형 교회가 위치해 있어 만성적인 교통체증과 민원을 야기해 왔다.

이에 이 의원은 행정자치부에 강력히 요구해 폭 20m, 길이 130m 규모의 도로개설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예산을 바탕으로 동 도로는 2016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모현동 인구가 매년 늘어나는 반면 기초 인프라가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며 “앞으로도 특별교부세 사업을 적극 발굴해 민원 해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