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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여행사, 전북 해외연수·한식홍보 뉴욕연수 '주관사' 선정

전북 장학생 70명, 캐나다 토론토 체험연수‥주유엔대표부서 각국 외교관에 한식 만찬

등록일 2015년10월29일 11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글로벌체험 여름 해외연수 모습.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학교기업 원광여행사와 (재)전라북도 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2015년 글로벌체험해외연수 겨울학기’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

전라북도 글로벌체험해외연수는 지역발전과 더불어 미래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우수인재를 발굴 및 육성키 위해 해외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원광보건대학교 학교기업 원광여행사는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과 함께 4년간 본 프로그램을 주관해왔다.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생으로 선발된 전라북도 청소년 글로벌장학생 70명은 2016년 1월 부터 ESL 교육과정 2주가 종료된 후 2주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립학교에 배정돼 캐나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 및 방과 후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이밖에도 캐나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및 한국의 문화관광에 대해 알리며, 양로원 방문 및 현지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글로벌 문화관광 외교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글로벌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연수 종료 후 원광보건대가 운영하고 있는 화상영어 프로그램이 추가 제공되어 전라북도 글로벌 장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 뿐 아니라 자긍심을 배양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대학 해외 한식홍보사절단 뉴욕 연수 주관사 선정

이와 함께 원광여행사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전문대학 해외 한식홍보사절단 뉴욕 연수’ 사업 주관사로도 선정됐다.

‘전문대학 해외 한식홍보사절단 뉴욕 연수’는 한식의 맛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전문대학 한식드림 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6개 학교의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한식메뉴를 세계 대사를 초청하여 한식만찬을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대학 한식홍보사절단은 11월 10일 미국 뉴욕의 주유엔대표부에서 한식 만찬을 개최하며, 세계 각국의 대사급 고위외교관에게 직접 개발한 한식메뉴를 조리 한다.

한식홍보사절단의 연수 주관사로 선정된 원광보건대학교 학교기업 원광여행사는 한식홍보사절단의 항공 편 및 호텔 숙박 등 현지에서 이뤄지는 모든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총괄해 제공하게 된다.

전문대학 해외 한식홍보사절단은 11월 8일 뉴욕으로 출발하여 11월 10일 유엔대표부에서 한식 만찬을 개최한 뒤 선진 요리학교 및 뉴욕 한인식당 등을 방문한 후 11월 14일 귀국한다.

항공서비스과 교수로 재직 중인 원광여행사 소재민 사장은 “원광여행사의 연수 프로그램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캐톨릭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검증된 우수한 홈스테이를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어학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과 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 한식홍보사절단 뉴욕 연수에 대해서는 “세계 각 대사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한식만찬을 통해 한식을 알리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기업 원광여행사에서는 학생들이 현지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제반 여건을 신속히 제공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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