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2015익산서동‧국화축제와 2015보석대축제 기간에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매일 2회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2015익산서동·국화축제’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2015 보석대축제’는 28일~11월8일까지 보석박물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계획으로 영롱한 아름다운 보석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투어버스는 익산공용버스터미널을 출발(오전10:30, 정오12:00)해 익산역(오전10:40, 정오12:10)을 거쳐 천만송이 국화축제장과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등 세계유산등재지역과 익산의 대표관광지인 보석박물관을 둘러보는 코스로 운영된다.
시티투어는 가을 정취를 더하는 형형색색 국화의 아름다움과 보는 것만으로 설레게 하는 보석의 신비함을 느끼게 하고, 세계유산까지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티투어를 통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부터 보석대축제까지 익산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모두 다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익산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청 문화관광과 투어담당자(063-859-577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