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회장 임정희)은 익산시 석탄동에 거주하는 김순자(가명, 60세)세대에게 멋진 러브하우스를 선물한다.
김순자(가명)씨는 남편이 올해 6월달에 지병으로 돌아가신 후 홀로 지내왔으며 집은 흙집으로 보수가 어려울 만큼 낡고 위험한 상태였다.
이에, 동로타리 클럽에서 다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로 하여 26일 러브하우스 착공식을 하게 되었다.
착공식에서 임정희 회장은“추운겨울이 되기 전에 착공하여 추운겨울에는 9호점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리동로타리클럽은 2005년부터 러브하우스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매년 마다 5천여만원의 건축비를 지원하고 회원들 각자 전무분야에서 공사를 맡아 8호점까지 준공하바 있다.
이리동로타리클럽은 이밖에도 장학금 지원사업, 의료봉사, 명절이웃돕기, 캄보디아 봉사 등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지구촌을 무대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