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해석)은 26일 행복꾸러미 1,020박스(환가액 1,530만원 상당)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해석 단장은 “저소득 대상자들이 꼭 필요한 물품으로 준비하였으며 작은 정성 이지만 잘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은 해마다 저소득대상자에게 이불 및 생필품 등을 기탁하였으며 올해는 라면과 화장지 각 510박스를 기탁하였다.
한편, 이날 기탁된 라면과 화장지 등은 읍면동을 통해 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층 등 51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