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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산업건설위, 익산 상수원서 '현장 의정' 펼쳐

대아수계 저수지 저수율 및 수질상태 등 확인...비상대책도 논의

등록일 2015년10월20일 14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황호열)는 20일 익산시 상수원 및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대아수계(대아, 경천, 동상 저수지)를 현장 방문하는 현장 의정을 펼쳤다.

최근 최악의 가뭄으로 대아수계 저수지의 저수율이 낮아 익산시에서 제한급수 등의 비상대책이 논의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로 시민의 불안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실제 저수율 및 수질상태 등을 확인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산업건설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농어촌공사의 상수원 공급계획 및 익산시의 비상대책 등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대아수계는 약 20만명의 익산시민이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상수원이므로 원수 공급량을 현재와 같이 유지할 수 있도록 농어촌공사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황호열 산업건설위원장은 익산시 상수도과 관계자에게 “농어촌공사와 긴밀히 협조하여 상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더불어 비상상황시 매뉴얼을 정비하여 비상대책 수립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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