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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병원 ‘포괄간호서비스 의료기관’ 확정

환자 중심 보호자 없는 병동 운영으로 간병비 절감 기대

등록일 2015년10월01일 13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병원이 지역 최초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포괄간호서비스 의료기관으로 확정돼, 1일부터 포괄간호서비스 병동운영에 들어갔다.

포괄간호서비스란 수준 높은 입원간호서비스 제공과 간병비 절감을 위한 제도로, 가족이나 간병인 없이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등 전담 간호인력이 24시간 양질의 종합적인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중심 시스템을 말한다.

특히 환자의 간병을 간호사가 담당하면 전문적인 간호를 받을 수 있고 간병비 부 담이 줄어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병원은 3층 신관 B병동을 포괄간호병동으로 지정하여 24시간 환 자 상태를 관찰하고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환자모니터링 시설과 안 전시설 등을 재정비했다.

이준 병원장은 “환자 및 보호자 간병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전하고 질 높은 간호서 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라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환경 조성으로 감염예 방을 미리 방지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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