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수립

8개반 60여명 종합상황실 24일부터 30일까지 운영

등록일 2015년09월22일 10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시민 모두가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5년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올 추석은 `교통․의료․상하수도․생활환경 등을 중점 추진분야를 선정하고, 8개반 60여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24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더불어, 농축수산물 및 식․가공품 가격 등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동향을 파악하여 불공정 거래행위를 점검하는 한편, 물가 안정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유관기관․단체 등과 함께 내고장 상품 장보기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고속도로․국도 등 교통 혼잡 및 정체지역에 대한 원활한 교통관리대책을 강구하고 각종 사고예방 및 사고요인 행위단속을 강화, 긴급 정비․견인을 위해 업체와 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교통편의 대책을 마련하였다.

그 밖에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는 한편, 상하수도 운영관리대책, 환경오염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의 대책도 마련하여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불편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