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개교 100년 성업을 경축하고 국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는 ‘원불교 100년 세상의 희망-2015 전국 익산마라톤 대회’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9월 3일 오전 10시 원광대학교병원 최두영 병원장, 박승 행정처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 일동은 익산시에 위치한 원불교 총부 교정원장실을 찾아 원광대병원 임직원 일동의 성원이 담긴 성금 삼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오는 10월 11일 오전 9시 원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 된 백제 역사 유적지구에 대한 홍보도 겸하고 있어 축하 분위기 조성에도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원광대병원은 성금 지원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하여 전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라톤 대회 참가를 널리 홍보하고 있다.
최두영 원광대 병원장은 “이번 마라톤 대회가 원불교 개교 100년 기념, 백제 유적지구 유네스코 등재 등 경축할 만한 의미가 넘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다”라며 “특히 가족들과 함께 달릴 수 있는 코스들도 마련되어 있어 소통과 건강증진을 도모 할 수 있는 좋은 대회다. 많은 국민과 시민들의 참가를 기원 한다”고 소감을 피력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