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예술단 금요상설공연이 오는 4일부터 10월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매회 색다른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립예술단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추억을 남기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금요상설공연을 마련했다.
시립풍물단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농악을 바탕으로 한 창작 작품을 시작으로 총 5차례에 걸쳐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시립예술단이 준비한 9월의 풍성한 공연들과 함께 시원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익산시청 문화관광과 859-5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