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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식품 익산에 '둥지', 100억 투자

26일 투자협약‥조미김 및 뱅어포 가공 ‘국내 최고’

등록일 2015년08월26일 13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뱅어포 및 김 가공 분야에 국내 최고 기업인 ㈜동이식품이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에 100억 원을 투자한다.

㈜동이식품은 전라북도, 익산시와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식품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동이식품은 익산시 제4산단의 10,000㎡ 부지에 2016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3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이식품은 뱅어포 및 김 가공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 20년 가까이 축적된 기술 노하우로 해당 분야에서 국내 최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동이식품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CJ프레시웨이 등에 납품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 최대 유통점인 코스트코, 유기농 제품 유통체인인 홀마트와 홍콩과 중국 대만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박경철 익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북아 최대의 식품클러스터를 준비하고 있는 익산시에 둥지를 튼 ㈜동이식품이 국내외 시장에서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산업기반 확충에 매진해 ‘기업하기 제일 좋은 도시 익산 건설’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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