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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재 부시장, 폭염속 안전한 여름나기 ‘팔 걷어’

폭염대비 T/F팀 구성 등 심혈...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현장 격려

등록일 2015년08월03일 14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웅재 익산시 부시장은 최근 국민안전처 폭염특보 발령과 관련하여 폭염대비 T/F팀을 구성하고 폭염홍보 및 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 부시장은 지난 3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한 부시장은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있는 상황에서도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공사관계자 및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자칫 발생할 지도 모르는 대형사고 예방과 폭염 밑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무더위 속에서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수박과 음료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관리에 대해 익산시에서 직접 챙기는 만큼 현장에서도 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LH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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