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000매 (1,000만원상당)를 30일 익산시에 기탁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 경제를 조금이나마 활성화시키기 위해 온나라 상품권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전북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품권은 익산시 저소득층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다자녀가정세대에게 골고루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2월에도 100세대에게 선물꾸러미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