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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노약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가정방문

등록일 2015년07월28일 10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9월까지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익산시보건소가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비롯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관계자 등 총 53명은 65세 이상의 노인 및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9,840명을 대상으로 안부전화는 물론 가정방문을 실시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특히 전담인력들은 ‘폭염 시 건강보호를 위한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을 준수하도록 폭염피해 예방 교육, 무더위 쉼터 위치·이용 안내 활동을 실시한다.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은 물은 평소보다 자주 많이 마시고, 한 낮에는 외출, 논일, 밭일은 삼가야 한다. 어지러움, 탈진, 두통 등 열사병 증세 시 시원한 장소에서 쉬어야 하며, 응급환자 발생시 119로 신고, 손 세정, 끓인 물 시음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염대비 교육에 힘쓰고 적극적인 감시체계와 건강관리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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