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이 미래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경제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은 지난 8일 남창초등학교 1학년(26명)과 2학년(2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은 평소 어렵고 딱딱한 경제·금융 이야기를 만화와 퀴즈를 통해 돈의 역할, 저축의 필요성 및 올바른 용돈관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농협은 이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한편, 익산농협의 사회공헌 등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해 미래 평생고객 확보에 기여하는 등 금융사업의 양적·질적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