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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세계유산 알리고, 농특산물도 판매하고

10월까지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에서 홍보부스 운영

등록일 2015년07월16일 10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세계유산 등재에 따라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에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10월12일까지 홍보부스를 각각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관광안내 와 자원봉사, 지역 농특산물과 기념품 판매가 이뤄진다.

관광안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원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백제시대의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알린다.

또 익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인 쌀, 보리쌀, 잡곡류 등 10종과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참외 등 과채류 5종, 식혜, 우엉차, 찐옥수수 등 6종, 총 21종의 품목이 함께 판매 돼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을 준다.

기념품 판매부스에서는 익산에서 생산한 상품들인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액자, 촛대, 펜, 비누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을 찾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홍보부스를 마련했다”며 “익산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널리 알려지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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