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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실업 최강 ‘우뚝’

제69회 전국육상경기 금 3, 은 2, 동 1개, 전국남·여오픈펜싱, 아시아펜싱 금 1, 동 1개 각각 획득

등록일 2015년06월30일 15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펜싱선수단.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실업 최강팀의 명성을 이어갔다.

펜싱선수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전국남·여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최신희 선수가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 획득했으며, 남자 에뻬 개인전에서는 송재호 선수가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5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5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아쉽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익산시청 육상 선수단.

육상선수단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제6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실업 최강팀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특히 여자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강나루 선수는 61미터 8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본인이 수립한 한국신기록(63미터 53)을 깰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보여주었고 국가대표 최예은 선수는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4미터 20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 조혜림 선수는 여자 원반던지기에서 50미터 4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자 포환던지기 이미나 선수는 15미터 19로, 신소망 선수는 여자 1500미터 4분 32초 96으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해머던지기 김덕훈 선수는 65미터 13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박경철 익산시장은 “메르스로 전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실업 최강팀의 명성을 이어가며 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며 직장운동경기부가 익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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