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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이 뽑은 당면현안은? “소통 그리고 소통”

송호진 의원, 시의원 전원 여론조사 결과 발표‥5개 항목 전화면접 방식 진행

등록일 2015년06월29일 16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소통 통한 시정 안정이 익산시의회 의원들이 가장 많이 뽑은 당면현안이었으며, 잘못된 시정운영의 원인으로는 소통 부재가 가장 많이 뽑혔다.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송호진 위원장은 익산시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전체의원 2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총 5개의 항목에 걸쳐 지난 13일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원들은 익산시의 당면 현안에 대한 질문에 소통을 통한 시정안정(72%)을 압도적으로 많이 뽑았고, 그 나머지는 부채청산 및 긴축재정(28%)을 뽑았다.

최근 인사행정에 대한 평가로는 부정적 답변이 56%(그렇지 않다 44%, 전혀 그렇지 않다 12%)인 반면 긍정적인 답변은 20%(매우 그렇다 4%, 그런 편이다 16%)에 그쳤다.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시점에 대해서는 8월 이후가 적절하다는 응답이 96%(8월 중 44%, 대법원 확정판결 후 52%)를 차지했고, 7월초 인사가 적당하다고 응답한 의원은 없었다.(잘 모르겠다 4%)

박경철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한 평가에서는 부정적 답변이 76%(잘못하는 편이다 32%, 매우 잘못하고 있다 44%)인 반면 긍정적 답변은 4%(잘하는 편이다 4%)로 나타났다.

잘못된 시정운영의 원인으로는 소통 부재가 41.5%로 가장 많았고, 독선과 아집 34%, 행정미숙 18.9%, 무능 5.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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