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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5주년 “안보의식 재무장해야”

기념행사, 솜리문화예술회관 500여명 참가

등록일 2015년06월25일 10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재향군인회(회장 박종식)가 25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주요기관단체장과 각 안보․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5주년 6․25전쟁 기념 및 안보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메르스 여파로 일부 지역에서는 행사를 연기 혹은 취소했지만 시는 손 세정제, 체온계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행사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안보사진 전시와 다송초등학교 6학년 양태현군과 오산초등학교 5학년 정다희양의 안보웅변, 월남전 참전자회 문화부 심석규 원장 외 6명의 살풀이 헌무공연이 진행됐다. 또 각 기관단체장의 격려사와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등이 이어졌다.

한웅재 익산부시장은 이날 국가안보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6.25참전유공자회 이상호 외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종식 재향군인회장은 어려운 회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박종식 재향군인회장은 “65년 전 오늘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의 애국정신을 시민 모두가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 이 자리가 안보의식을 재무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내달 중순 전적지순례(서대문형문소, 서울 현충원)를 다녀올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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