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경옥, 이하 새일센터)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보다 나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아파트 관리소장 20여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네트워크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 여성들에게 구직자 발굴과 취업정보를 제공해 지역 여성들을 취업으로 이끌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현동 현대1차아파트 임양식 관리소장은 “새일센터와 협력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입주민들의 취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새일센터 최경옥 센터장은 “지역공동체인 아파트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등 입주민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새일센터의 지역공동체 업무협약, 취업정보제공, 취업상담․알선, 직업교육 등에 관심이 있는 아파트는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문의(전화 1577-9701, 853-5625)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