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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외산천, 친환경 하천 ‘탈바꿈’

이달 착공 오는 2016년까지 18억원 투입

등록일 2015년06월09일 15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금마면 산북리 일원에 위치한 외산천이 소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친환경 하천으로 탈바꿈한다.

소하천정비사업은 재해를 사전예방하고 자연환경을 조화시켜 다목적 소하천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자연친화적이면서 하천생태계 보전과 친수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기존 구조물 폭의 협소와 단면부족으로 인한 유수 소통을 원활하게 해 우수 시 농경지나 주택의 침수예방을 한다.

외산마을 주민의 숙원사업인 이 사업은 이달 착공해 오는 2016년 12월 마무리된다.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외산소하천 연장 0.62km와 외산1교량을 설치하고, 교량 2곳은 신설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반복되어진 외산천 인근 농경지 등의 수해피해가 해소되고,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생태하천이 조성돼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소하천 종합정비계획에 의한 정비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연속의 하천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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