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환자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한 단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기대에 맞는 고객 관점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고자 2015 전 직원 친절 교육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1일 외래1관 대강당에서 경영진 및 팀,실장, 중간관리자, 진료의사들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이어 27일 친절코디네이터 및 고객 만족위원들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실시하였고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지막 3차 친절 서비스 교육의 대미를 장식했다.
원광대병원은 2015년 들어 환자중심의 병원 경영을 더욱 강조하면서 이번 교육은 환자 및 고객을 맞이한 가장 기본이 되는 친절에 대한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생각과 관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시행한 교육이다.
KB 국민은행 고객만족부 소속 장미경, 조혜경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 이번 원광대병원 친절서비스 교육은 Standard CS(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킬, 불만 고객 관리 등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 관련 전반에 걸쳐 강조 되었고 교직원들의 열기도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차연화 원광대병원은 QI팀장은 “환자중심, 고객 만족의 의료 서비스는 몇 번을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지만 이제는 그 이상을 넘어 환자나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우리병원은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 높은 서비스와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교육과 실천력을 강조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