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박예리 경위가 실제 경찰이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 패널로 새롭게 합류했다.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최근 ‘탑폴리스’ 패널로 여경인 박예리 경위를 섭외하고 최근 방송 촬영을 진행했다. 녹화된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영된다.
박예리 경위는 익산경찰서 수사과 경제팀 소속으로 경찰청 화보모델 출신의 미모의 소유자다.
박 경위는 근무 중 여경으로서 힘들었던 일과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납치됐던 피해자의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인해 안타까웠던 사연을 공개한다.
또 전직 경찰이었던 최명호 변호사가 함께 출연해 사건에 대한 명료한 법 해석을 해줄 예정이다.
한편, 박 경위는 고소·고발인에게 사건 진행 상황을 수시로 통지해 주어 사건처리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제고한 유공으로, 지난해 10월 익산경찰서 3/4분기 고객만족 조사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