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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도심 경관 향상 '모색'

민간전문가 활용 지원사업 추진 '원활'

등록일 2015년05월17일 09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토교통부 민간전문가 활용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익산시를 비롯한 8개 지자체가 15일 세종시에서 열린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민간전문가 활용지원사업에는 올해 2500만원(국비100%), 2016년도 2500만원(국비 50%,시비 50%)이 지원된다. 지역에서 추진되는 각종 공공사업의 디자인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이 과정에서 초기 기획 단계부터 우수한 민간전문가의 참여를 활성화해 사업의 디자인 품질을 높인다.

이번 회의는 각 지자체의 지역여건과 그에 따른 추진상황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익산시, 세종시, 서울 서대문구, 평택시, 임실군, 인천 옹진군, 대구 남구, 평창군 관계자는 각 지자체별로 15분 발표, 15분 자문위원과의 토론을 하고, 지역총괄계획가가 실행계획서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민간전문가 활용자원사업 선정 후 추진내용과 지원사업 목표 등을 설명했다. 또 지역총괄계획가인 원광대 이경찬 교수가 지역 현황 및 여건, 주요정책 및 방향, 중점관리 사업의 개요 및 선정 배경 등을 포함한 실행계획서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전문가 활용지원사업은 주민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해 공공건축과 도시디자인, 경관사업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확보하면서 도심 경관 향상에도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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