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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전 의원 모교 특강 '눈길'

“미래의 주역, 나를 사랑하자”란 주제

등록일 2015년05월13일 17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병도 한-이라크우호재단 이사장(전 국회의원)이 13일 모교인 원광고등학교(교장 송태규)에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의 주역, 나를 사랑하자'란 주제로 펼친 이날 특강은 고등학교시절 연극반 활동에서부터 대학생활, 미국 유학생활, 국회의원 시절의 활동과 현재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라크 지원사업에 이르기까지의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하는 삶을 주제로 강의가 펼쳐졌다.

이라크 봉사활동과 관련해서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선진의료기술 전수를 위해 이라크 의사들을 초청하여 연수를 시키는 과정, 5개국이 연합하여 국립이라크 도서관 지원 사업과 특히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며 고통에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라크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 수술을 통해 새 생명의 찾아주는 봉사활동 등을 설명하며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세계인이 되는 꿈을 꾸라고 역설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는 말을 인용, 고교시절은 가장 힘든 시기이지만 역으로 인생에서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황금 같은 시기라며 “나 스스로가 어떤 삶을 꿈꾸고 있는가?를 되돌아보고 후회가 꿈을 대신하지 않기 위해서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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