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도심 푸르고 아름답게~

기증받은 백합나무 2천본 식재 등 도시녹화사업 추진

등록일 2015년05월11일 11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도심지 녹화사업을 통해 지역을 쾌적하게 만들고 있다.

시는 3월부터 4월15일까지 기간제 근로자를 활용해 도심 공원 및 녹지 지역에 영산홍, 노랑꽃창포 등 6종 25,000본을 식재했다.

특히 공원돌보미 프로그램을 통해 그라운드골프연합회 등 7개 단체에서 229명이 꽃·나무 10,000본을 심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6일에는 전라북도 양묘협회의 한 회원이 백합나무 2,000본을 기증해 배산 택지 지역 일대에 식재했다.

시에 따르면 꽃나무 기탁과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인건비 절감 등으로 약 5,0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보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절감을 통한 다양한 도심지 녹화사업을 추진해 녹색도시 건설에 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