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여성들이 착한 미생물 EM 사용을 실천하여 이천년 역사고도 녹색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앞장선다.
익산시 여성회관에서 6일 오전 11시 40분과 오후 1시에 똑똑한 친환경 주부를 위한 착한미생물 EM 특강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여성회관 교육생과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EM 특강 수강 신청을 받아 50여명이 신청한 바 있다.
이 특강은 EM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원불교 정토회교당이 후원하고 김현정 EM 사용을 생활하고 있는 강사가 착한 미생물 EM소개, EM액 사용방법, 쌀뜨물과 유용미생물 원액을 이용한 EM 만드는 법 등에 대해 쉽게 설명해 준다.
이 교육을 통해 쓸수록 사람은 포함한 자연에 도움이 되는 EM발효액을 직접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주부들이 좋은 친환경 습관을 만들고 지속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EM은 유용한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누룩균 등 80여종의 유익한 미생물로 욕실, 주방의 찌든 때 제거와 소독, 신발장의 악취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