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오산면 연평마을 외 2개소에 대한 하수도 정비공사를 착공했다.
시는 오산면 연평마을 외 2개소에 대해 악취발생 및 주민불편 사항이 있어, 침수피해 예방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지난 30일 하수도 정비공사를 착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하수도 정비공사는 7월말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오산면 영만리, 신지리와 모현동2가 306번지 인근 등 정비구간 187m에 대한 하 수도 설치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 하수도 미 정비구간에 정비로 우기철 주택 및 농경 지 침수를 방지하고, 수질개선으로 인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 하길 기대한다.”며 “ 앞으로도 하수도 미정비구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